KT 이석채 회장이 19일 서울시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`글로벌 리더스포럼'에서 `한국경제도전과 ICT'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. 이석채 회장은 "한국이 안고 있는 빈부격차, 인구문제, 교육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IT의 중요성"과 "네트워크라는 유한한 자원을 소중히 아끼며 미래사회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"고 강조했다.

글로벌 리더스포럼은 지난 1월 결성되어 기업, 학계, NGO 등의 리더들을 주요 멤버로 대한민국 정책대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으로, 월 1회 정도의 외부인사 초청강연을 진행하고 있다.

박지성 기자 jspark@dt.co.kr

2012.06.19 디지털 타임즈